슬픈 피아노곡 추천 Top 5 (뉴에이지, 클래식)

 

 

슬플 때는 슬픈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 위로가 될 때가 있지가 않나요?

울적한 날에 자신을 위로해줄 만한 노래를 추천해드립니다.

 

 

 

1.  Kevin Kern - Le jardin-

《가을동화》는 2000년 9월 18일부터 2000년 11월 7일까지 방영된 한국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저는 못 봤지만 

 한번쯤은 들어본 ost이지 않을까 싶네요!

 

Kevin kern이라는 작곡가는 미국의 피아니스트이자 뉴에이지 작곡가라고 하네요

되게 좋은 노래 많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찾아보시면 좋을 듯싶네요~

 

선율과 화음이 정말 눈물을 흘리게 할 만큼 슬픈 멜로디이니 한번 연주해보세요 ~

 

https://youtu.be/aWILqHK_RMg 한번 들어보세요~

 

 

 

 

 

2.  Yiruma - Love Hurts

이루마의 숨겨진 명곡! 제가 예전부터 즐겨 듣고 연주했던 곡이랍니다. 사랑의 아픔을 아주 잘 표현한 곡이에요.

 

다른 이루마 곡도 좋은 노래가 많지만 이 곡만큼 사랑의 슬픔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곡은 또 없는 것 같네요 ㅎㅎ

 

여러분들도 한번 연주하면서 슬픔을 한번 느껴봤으면 좋겠어요~ 

 

https://youtu.be/M-6S1mGAS3Y에서 한번 들어보세요~

 

 

 

 

 

 

 

3. return to love

이것도 Kevin kern 작곡의 드라마 '가을동화'의 삽입곡이네요~

슬픔도 많지만 이 노래를 들었을 때 쓸쓸함과 그리움이 느껴지는 가슴 아픈 곡인 것 같아요

 

원래는 클라리넷 하고 같이 연주하지만 피아노 솔로로도 충분히 표현할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듣고 연주해보세요~

https://youtu.be/JBiLOQNXZDM

 

 

 

 

 

4. The whole nine yards

이 노래는 정말 유명한 노래입니다. 정말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보내고 여러 복잡한 마음을 잘 표현 한 노래 같아요. 

 

The whole nine yards의 뜻은 전체 9 야드?? 미국에서 쓰이는 표현으로 

 

모든 것, 것, 필요한 것이 다 들어간 완전한 것이라는 표현이라고 하네요 

 

정말 사랑했던 자신의 모든 것보다 중요했었던 사람이 떠나가고 잊을 수 없어서 떠올리는 그런 장면이 생각나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한번 감정에 푹 빠져서 연주하는 게 어떨까요~?

 

https://youtu.be/f8ZlsB28TZ0

 

 

 

 

5. 라벨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Maurice Ravel Pavane Pour Une Infante Defunte)

 

 

이번 곡은 클래식 곡에서 한번 가져와봤어요. 클래식 곡 중에도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한번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아픈 기억을 그리워하고 추억을 떠올리는 듯한 내용의 깊이 있는 곡이랍니다.

 

라벨이 실제로 죽은 왕녀를 기리기 위해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사실은 그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ㅎㅎ

 

하지만 곡의 분위기는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게 되네요 ㅎㅎ

 

 

https://youtu.be/8wMN51sqwP0

한번 들어보시고 클래식에 세계에도 푹 빠져보세요~

 

 

 

 

 

 

 

이렇게 5곡 추천을 다해드렸습니다~

여러분들이 듣고싶은 감정과 장르를 알려주시면

다음 포스팅은 그런 장르로 추천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